• pedrothefisherman

About us. Who we are?

안녕하세요. 위라이드의 공동대표 백시영입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늘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을 엄청 벌어야겠다. 또는 나는 이것을 반드시 해야하겠다. 이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지 못하였다. 지난날 풀지 못하였던 묵혀둔 숙제를 마지못해 꺼내서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2017년 10월. 아띠라이더스클럽 대표이사직을 타의로 사임하게 되는 날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황과 다시금 질문이 시작되었다.

몇일을 술과 허망한 마음에 어두운 방에 몇 시간씩 누워서 지내다가. 어느날. 그래. 잘못된 부분. 틀린 부분. 실수하고 실패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이 어디였는지. 어디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부터 찾아서 시작해보. 그런 마음으로 일기장에 지난 3-4년간의 일들을 적어내려가다가.

내가 무엇을 새로이 시작하는게 아니라.

지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방향부터 정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농사를 시작하게되면. 황망한 논. 밭에 어질러진 자재들과 말라 비틀어버리거나. 잡초때기들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먼저 논과 밭의 돌들과 그전에 심겨져 있거나. 그저 무수히 자라나버린 풀들을 정리하여. 우선 길을 내고. 고랑을 치고. 돌을 고르고. 땅을 깊이파서 숨을 쉴 수 있게해야한다.

그런 작업들을 3-4개월간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 내가 3-4년간 가치관과 삶의 문제 해결방향이라 생각했던 그 시간들의 무게와 그때 내가 보냈던 수많은 인연들과 그 값어치가 어떤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후에 . 새로이 돌탑을 또 쌓아 올릴 빠에야.

무너졌던 돌탑이 있었다면. 다시 단단한 기반 위에서 하나씩 쌓아 나아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주 새로운것을 맨땅에서 생각하여 저 먼 이상의 끝을 쫓아 나아가는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앞에 놓여져 있는 여러개의 돌들에 감사하며. 제인 단단하고 완만한 돌을 골라. 지면을 다진 곳에 1개의 돌을 올려놓았다.

그게. 위라이드이다. 위라이드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회사이다.

지난 인력거 사업을 3년 4년간 진행하며 수많은 시도들과 도전들로 이미 닳고 달아 마모된 모난 부분들을 고르고 골라서. 잘 정리되고 준비되는 것들만을 선택하고. 부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들을 선택하여. 신중의 신중을 더하여 돌 1개를 놓았다.

지난 아띠에서는 부동산. 채용. 여행사 등록을 가지지 못한 한계. 상품은 만들었으나 판매채널의 부재. 기술 발전을 쫓아가지 못하는 인력거 장비. 여러 국가를 상대해야하는 경영의 실수들등. 수많이 배우고. 잘못 적어내렸던 오답들의 오답노트에서 다시 틀리지 않고. 정답은 되지 못할 망정. 틀린 답은 되지 않도록 여러 단계와 생각을 정리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위라이드는 과거 아띠때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동업자 계약서. 취업규칙. 모든 근로자의 계약서등 수많은 서류들과 의를 향해가기 위한 마음 아래에서 시작하였다.

옮음이 무엇인지. 다시 시작하는게 무엇있지. 사람의 리플포레스트 라는 마음으로. 사람은 기계와 달리. 마음은 대자연의 대지같은 곳이라. 그곳에 쇠를 박고. 건물을 세워 올리면 대지는 쇠에 섞어 뭉들어지게 된다는 생각이 드는 곳.

나무를 심고. 벼를 키우듯이. 작물들 속에서 대지의 마음이듯. 사람의 마음도. 기업을 창업하는 마음도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공공자전거를 이용하여 공유경제에 보탬이되고, 컨텐츠 사업을 통해서. 관광안내사를 배출하는 훈련기관으로서 성장하며, 단순히 체험 컨텐츠만을 제공하는 생산자, 공급자에서 한걸음 진보하여. 상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 리테일러. 유통사로써의 역할까지 나아가고자 한다.

한국 뿐아니라. 국외로까지 뻗어가며, 자본주의적 약탈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벗어나, 문화를 같이 조성해 나아가며 그 효과를 함께 누리는 인큐베이팅식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홍보, 마케팅, 공정 거래와 계약을 통해서 플랫폼사의 무책임, 자본 약탈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공동책임, 공동성장, 공동분배로써 공정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개발도상국 베트남 인력거꾼들의 경제환경과 관광환경 인프라 처지 개선을 위한 공적사업에 앞장서며, 이를 통한 쇼셜 벤처로써의 고지를 다가고자 한다.

자전거 문화 확산과 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힘써 앱을 개발하여 이 앱을 통한 자전거 공동체를 공공화 시키고자 한다.

이 일련의 과정들은 물론 기업으로써의 경제적 생존에 무척이나 많은 노력을 쏟아 부으나, 단순히 기업 생존과 이윤 추구의 목적과 비전에서 한걸음 나아가 이를 지속하면 지속할 수록 이로움이 배가되며 의가 되는 활동이기를 희망하며 이를 지속할 경쟁력과 힘을 키우고자 창업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위라이드에 들어가있다.

우리는 이런 우리의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동료와 지지자를 만나고 싶지. 우리의 이 가치를 일회에 휘발시키는 고객과 소비자를 만나고 싶지는 않다.

세상은 점점 좁아지고 너와 나의 거리는 사실 어느때보다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했지만, 우리는 얼마나 서로을 생각하고 알아가며 배려하는지는 의문이 든다.

위라이드는 두개의 자전거 바퀴와 같이. 단순한 소셜 미션, 가치, 태도의 시스템, 콘텐츠적인 부분에서 늘 실패하였던 것을 극복하여, 능력, 경제성, 기술, 플랫폼, IT, 국제화등 냉엄하고 냉철한 현실에 발디디며 이를 원동력으로 우리의 이상의 방향으로 자전거 바퀴를 굴려가고자 한다.

우리의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분명 기업의 이성적이며 냉엄한 현실주의에 기반한 경제성이나 앞바퀴로 조정하는 우리의 핸들과 그 바퀴는 따듯한 인본주의와 소셜미션, 태도로써 인간의 의와 이로움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그렇기에 이 두 바퀴의 크기를 맞추고. 속도를 맞추고, 두 바퀴를 단단히 연결해줄 그 무엇보다 강한 팀워크와 지지가 필요하다.

위리이드는 2018년 5월 31일 2명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청년이 창업했으며, 1명을 한국인, 1명은 영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다 아띠에서 일했으며 백시영은 아띠 대표로. 템바는 아띠 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아띠에서 근무한 2-3개월간의 만남이였으나, 백시영이 아띠에서 사직되는 날 1주일 이후로 템바가 같이 사직하면서 지난날 어려웠던 백시영 대표의 시간들을 묵묵히 함께하였다. 이후 밀린 숙제의 마음으로 위라이드를 창업하게 되었고. 하나 둘 여러 사람의 격려와 응원으로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총 4번의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지금은 서울창업허브라는 창업 인큐베이팅 기관에서 이렇게 이 글을 적고있다.

돌이켜보면 인생도 자전거를 타는것처럼. 인력거를 타는 것처럼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날 누군가와 한동안은 같이 또는 고독하게 혼자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하는 과정인거 같다. 어떤 떄에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갈래길에서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과의 헤어짐음 마주해야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또 언젠가 그 길 위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고.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고. 다시 인연이되어 또 얼마간의 남은 여정을 함께 걸어갈 수도 있을거 같다.

자전거의 두 바퀴같이 인생도 중도와 균형을 맞추며 나아가야하는거 같다.

그 중도와 균형이 깨어지면 넘어지겠지만. 두려움 없이 하나씩 돌려가는 페달에 속도를 내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자유로움과 시원함. 그리고 먼 거리를 이미 지나 보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돌을 쌓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또한.

농사 짖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듬는 것 또한.

자전거의 균형

앞바퀴의 의미와 뒷바퀴의 의미

돌을 쌓는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하는것

농사 짓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나를 대하는것

시간 안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시간 안에서 무언가를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인력거를 타고. 자전거를 타며 길 위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삶에 대해서.

길을 쭉 걸어가면서 느끼는 사람의 모습에서. 그 길 위에서 배우는 인생에 대해서.

인력거와 자전거의 차이.

내가 나의 인생을 짊어지는것과 남의 인생을 짊어지고 나아가는것.

공평한 것과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인력거꾼은 젊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서의 단순한 재미도 있겠지만, 누군가를 헌신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성취와 어떠한 권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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